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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의 참뜻

사람은 자신과 남을 비교할 때 자기의 노력에는 후한 점수를 주고, 상대방은 박하게 채점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 보니 항시 자신은 노력에 비해 성과가 덜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큰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하는 일마다 잘된다는 기분이 든다. 그들이 나 몰래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는 잘 따져보지 않는다. 그래서 맹목적으로 질투하고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운도 실력이 전제돼야 가능한 일이다. 운이 찾아와도 잡을 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소용없다. 운을 잡을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운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으면 복이 찾아오고, 운이 없다고 생각하면 오던 복도 빗겨간다.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반면,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림은 비관적이고 소극적이다. 전자는 도전을 즐기지만 후자는 도전을 두려워한다. 전자는 다양한 기회를 찾아다니지만 후자는 새로운 일에 겁을 낸다.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운은 다르게 작용한다.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앤드류 매튜스는 『마음 가는 대로 해라』에서 이렇게 말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글 : 김봉국   아주경제신문 부사장, 행복한기업연구소 대표.   저서『멋있게 품위있게』(센추리원) 중에서
그림 : 황중환   조선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